MD's COMMENT

적당히 도톰하면서 공기층을 가지고 있는

코튼+폴리 혼방의 이 원단은

얇은 면원단 티랑은 다르게

하나만 입어도 부족함없고, 따뜻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아우터 괜찮은거 입고 어딜 갔는데

아우터 딱 벗고 뭔가 갑자기 초라해지는 기분 느껴본 적 있으시죠? ㅎㅎ

물론 이 티가 막 비싸보이거나

디테일이 뛰어나거나 하는 느낌은 아니지만,

심플하면서 보온성 있고,

저렴한 느낌 전혀없이

뭔가 꾸안꾸로 잘 갖춰입었다 하는 느낌 주는 티라

받아보시면 이 설명이 무슨뜻인지 확 와 닿으실거에요 :)

출근용으로도 좋고,

가벼운 모임, 카페룩으로도 딱이에요!

목에 컬러감 좋은 스카프 하나 둘러줘도 잘 어울려요!

Size TIP

힙 덮어주는 길이에

옆트임있고, 품도 적당히 낙낙해서,

55~66분들까지 모두 추천해드려요!

컬러는 카멜/블랙/크림아이보리.

이렇게 두가지 나왔구요.

소매의 튤립 디자인이 포인트이고,

전체적으로 여유있으면서도 깔끔한 핏이라,

마음에 드실거에요 :)

강추합니다!

"라라미와 함께하는 오늘의 영어 한마디"

라라미 쥔장은 40대 워킹맘인데요!

저는 오래전부터 영어공부를 쭉 해오고 있어요.

제가 하는 업무랑은 상관없이

그냥 영어 잘 하는 사람이 되고싶어서

꾸준히 해오고 있는데요.

우리 라라미 고객님들과도 공유하고싶어서,

간단한 영어문장 한마디씩, 상품 설명에 넣으려고 해요 :)

오늘의 한마디는

You can trust me.

 (나 믿어도 돼.)

요즘 청조체. 전청조 밈이 유행인데,

저는 이런 사기치는 인간 유형 너무 싫어하지만,

"I am 신뢰에요~"라는 전청조의 황당한 표현을

제대로된 영어표현으로 한번 바꿔봤어요 :)

나 신뢰해도 돼. 나 믿어. 나 믿어돼. 이런 뉘앙스로는

You can trust me.

You can rely on me.

이렇게 쓰면 좋겠죠? 

또는, 내가 너를 신뢰한다. 너를 믿는다. 라고 한다면

I trust you.가 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