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께감있고 탄탄하게 짜여진

봄 가디건이에요!

날씨 풀리는 3~4월엔 

티나 블라우스 위에 아우터로 입어도 될 정도의 두께감이구요.

사무실 등 실내에서 좀 쌀쌀하다 싶을때 

딱 걸쳐주면 좋을 정도라서,

실내에 비치해놓고 입으셔도 좋고,

코트안에 입고 있다가

마트나 백화점에서 아우터 벗고 움직일때 입어도 딱 좋은 스타일이에요!

블라우스나 티 하나만 입기 입기 애매할때 걸쳐주면

스타일도 좋아지고, 군살도 가려주고

쌀쌀함도 커버해줘서 좋죠!

컬러감도 봄 느낌으로 예쁘고,

짜임도 탄탄하고 마감도 잘 된 제품이라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 모델 (167/50) - 보통 55사이즈의 모델양에게 여유있게 잘 맞았어요!

힙선 거의 덮어주는 길이였구요!

* 쥔장 MD(159/62) - 키 작고 배나온 통통 66사이즈인데요.

뱃살이나 엉덩이 옆살 가리고 싶을때,

요정도 길이의 가디건 입어주면 좋죠 :)

소매통이 넓어서 

팔뚝도 잘 커버되고,

도톰한 티나 원피스 위에 입기에도 좋아요!

사이즈 저에게도 잘 맞구요.

너무 넉넉하거나 큰 사이즈는 아닌다,

충분히 여유있어서

편하게 잘 맞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