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미어와 울이 혼방된

중간두께의 부드러운 간절기 가디건이에요!

한겨울 제품처럼 두껍거나 털날림있는 니트 아니고,

이제 초봄까지 입기 좋은

간절기 두께의 니트원단이구요.

앞면보다 뒷면이 좀 더 길게 빠지고

옆트임 되어있어서

그냥 아무데나 툭 걸쳐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나는 제품이에요.

봄 컬러들로 나왔고,

까슬거림없는 부드러운 니트라

얇은 티나 블라우스에 매치해도 편하게 잘 입으실 수 있을거에요!

겨울엔 코트 안에 입다가

봄 되면 아우터 벗어놔도 충분히 예쁠!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제품이라,

하나쯤 소장하셔도 좋을듯해요!

:D

* 모델 (167/50) - 보통 55사이즈의 모델양에게 여유있게 잘 맞았어요!

뒷면이 더 길어서 힙 거의 덮어주었어요!

* 쥔장 MD(159/62) - 키 작고 배나온 통통 66사이즈인데요.

핏도 예쁘고 원단도 좋네요 :)

새해가 되면 이제 겨울옷 쳐다보기도 싫은데

슬슬 예쁜 봄 간절기 신상들 나와서

눈으로 먼저 봄을 느끼고 있어요!

이 제품 울+캐시미어 혼방 원단이라

1월부터 3월까지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을거 같구요.

사이즈도 통통한 저에게 아주 잘 어울리네요!

앞면은 뒷면보다 짧아서

키 작은 저에게도 딱 잘 어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