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울 라운드 자켓 [차콜]
"가을과 겨울 사이!"
MD's COMMENT 참 입을 옷 없는 요즘인데요 :) 언젠가부터 가을에 트렌치 스타일을 입지 않게 되었고, 야상 점퍼나 후드 점퍼는 너무 캐주얼하기만해서 주말용으로만 입어지고. 뭔가 직장용이나 외출용으로 딱 떨어지게 입고 싶은 아우터 어디 없나 찾던중에 딱 발견한 이 제품! 짧지 않은 길이의 라운드 자켓인데요. 트위드도 아닌것이 심플한 울 원단도 아닌것이 트위드와 울의 중간정도 느낌으로 만들어진 원단으로 고급스러우면서 흔하지 않아서 좋구요. 무엇보다도 입은 핏이 딱 떨어지면서 정장 캐주얼 모두 활용 가능해서 가을과 겨울사이의 간절기에 아주 잘 입어질 아이템이 될거 같아요! Size TIP 사이즈는 원사이즈로 너무 작거나 크지 않게 적당히 여유있는 정도로 나와서 55~정66분들까지 예쁘게 입으실 수 있어요! * 모델 (167/50) - 보통 55사이즈의 모델양에게 편한 핏으로 잘 맞았어요! 힙선 거의 덮어주는 길이감! * 쥔장 MD(159/62) - 키 작고 배나온 통통 66사이즈인데요. 자켓이 원사이즈일때 좀 망설여지시죠? :) 이 자켓은 모델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형의 저희 직원들이 입어본 결과 정55분들부터 가슴 크지 않은 66분들까지 예쁘게 잘 맞으실거에요! 어깨 넓게 나온 어깡 디자인 아니라서 기본 핏의 딱 떨어지는 자켓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강추구요. 너무 포멀한 트위드나 튀는 자켓 싫으신 분들께도 추천해드려요! 저처럼 키 작고 통통한 체형에도 잘 어울리는데, 제가 상체 비만형에 가슴 큰 66이라 저한테는 살짝 쨍겼어요. 오픈해서 입으면 무난했구요! 보통체형의 66분들께는 잘 맞으실 정도의 사이즈예요! Color & Fabric 컬러는 차콜/그레이. 이렇게 두가지로 나왔구요. 두 컬러 모두 단색이 아니라 디테일 처럼 여러가지 컬러가 믹스된 색이라 실제로 보면 더 고급스럽고 예뻐요. 안감처리 잘 되어있고 버튼도 전혀 싼티 안나고 입었을때 브랜드 자켓 입은 느낌 확실히 나서 직장용 모임용 모두 가능하실거에요! 가을과 겨울사이의 아우터 필요하신 분들께 강추해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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