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면보다 뒷면이 더 길게 내려오는, 

흐르듯 떨어지는 훌 원피스예요!

린넨+레이온 혼방이라

시원하면서 부드럽고

찰랑하면서 비침없어서

여름 원피스로 최고일듯한데요!

사이즈 낙낙하면서

찰랑하게 늘씬한 핏 나오는 디자인이라,

입어보시면 기대보다 더 키도 커보이고

날씬한 느낌이라 굉장히 만족스러우실거에요 :D

옆트임 들어가 있고,

뒷면이 프릴처럼 길게 떨어지는데

은근 고급스럽고 세련된 핏이라,

친구들 모임에도, 카페나 저녁식사할때도

리조트에서 멋스럽게 입기에도

여행지에서 편하게 입기에도

훌륭한 아이템이 될거에요!

이런 디자인 사실 흔한데,

어깨선이나 밑단 핏.

그리고 원단의 퀄리티가 확실히 달라서

받아보시면 흔한 그런 원피스들과는 좀 다르네? 하는 느낌 드실거에요 :)

* 모델 (167/50) - 보통 55사이즈의 모델양에게 낙낙하게 잘 맞았어요!

앞면은 종아리와 발목 사이, 뒷면은 발목정도 오는 길이감!

* 쥔장 MD(159/62) - 키 작고 배나온 통통 66사이즈인데요.

요런 디자인의 원피스는

꼭 하나쯤 필요하죠! 

저는 주로 동네 엄마들이랑 커피 마실때 입고 나가는용도이구요.

리조트나 호텔 여행지에서

저녁먹으러 나갈때,

바람부는 제주도에서

강릉의 카페에서

어디든 툭 입어주면

체형커버도 되고 왠지 슬쩍 고급스러운 느낌!

꾸안꾸!

세련되고 고급진데 내추럴한!

사이즈 저에게도 여유있구요.

찰랑한 느낌이라 되게 날씬해보여요!

** 추가

이 원피스 요즘 젤 잘 입어져요!

며칠전 속초 여행갈때 챙겨가서 입었는데 너무 예뻤구요.

슬리퍼 신고도 안정적인 길이감!

사진도 너무 잘 나오고,

뭔가 은근히 꾸안꾸로 고급스러운 여행지 룩.

카페 갈때도 완전 에쁘고.

후회 없으실거에요!

쥔장 강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