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온 혼방의 셔츠형 블라우스예요.

버튼을 모두 채우면 딱 깔끔한 셔츠 느낌이고,

버튼을 하나 두개 열수록

아니 이건 뭐죠?

오픈되는 셔츠가 아니라

막음처리가 된 블라우스였어요!

버튼 두개 정도 열면 가장 예쁘구요.

뭔가 새로운 느낌이고

고급짐이 훅 들어와서

백화점에서 20만원대 제품들과 견주어 전혀 손색없어요!

정장 슬랙스에도, 스커트에도

청바지에도 골고루 잘 어울려서

봄 오피스룩으로 활용하시기 아주 좋은 아이템이 될거에요!

* 모델 (167/50) - 보통 55사이즈의 모델양에게 낙낙하게 잘 맞았어요!

힙선 거의 덮는 길이감.

* 쥔장 MD(159/62) - 키 작고 배나온 통통 66사이즈인데요.

확실히 퀄리티 느껴지는 블라우스예요!

목이 짧고 상체 비만형인 저는 

일반 셔츠형태는 안어울리는데요.

이 블라우스는 버튼 세개정도 열어서 

카라 젖히고 입으니까 너무 예뻐요.

특히 어깨선이 내려오고 셔링으로 포인트를 줘서 그런지

소매부분도 딱 예쁜 핏.

세련된 핏 나오더라구요.

고급진 느낌으로 봄 출근룩으로 활용하기 아주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