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랑 셔링 린넨 자켓 [베이지]
"적당한 포인트의
가벼운 여름 아우터!"
MD's COMMENT 셔츠같은 아우터들 많고 많지만, 이 제품은 셔츠스타일에 좀더 자켓스러움을 더해준 가볍고 시원한 스트링 린넨 자켓이에요! 소매가 포인트인데요! 5부정도의 팔꿈치 덮는 길이감에 뒷쪽으로 스트링을 잡게 되어있어서 앞면보다도 옆면이나 뒷면이 더 예뻐보이는 디자인이구요. 살짝 쇼트한 길이감에 적당한 카라! 밑단에도 스트링이 들어가 있어서 스타일에 맞게 조여주시면 가볍고 세련된 여름 아우터로 매우 잘 활용될 제품이에요! 린넨+레이온 혼방이라 너무 린넨같지도 않고 가볍게 편하게 입을 수 있으면서도 갖춰입은 느낌 나는 흔치않은 디자인의 예쁜 여름 아우터예요! Size TIP 사이즈는 적당히 낙낙한듯 여유있게 나와서, 체형에 상관없이 55~66분들 누구나 예쁘게 입으실 수 있어요! * 모델 (163/50) - 보통 55사이즈의 모델양에게 여유있는 핏으로 잘 맞았어요! 힙선 중간쯤 덮어주는 길이감! * 쥔장 MD(159/62) - 키 작고 배나온 통통 66사이즈인데요. 저는 아무래도 모델양보다 짧게 올라와요! 모델양은 다리가 길고 상체가 짧은 체형이고 저는 상체비만형에 다리가 짧은 스타일이라 저한테는 허리선 덮고 힙 윗부분에 떨어지는 숏트한 길이감이라 훨씬 더 예쁜 느낌이에요. ㅎㅎ 셔츠스타일의 아우터는 많은데 이렇게 자켓 스러우면서도 너무 포멀하지 않고 가볍고 시원하게 툭 걸칠 수 있는 제품 많지 않아서 추천해드리고싶어요! 소매와 밑단에 스트링 들어가있어서 뒷면도 너무 예쁘고, 두루두루 활용하기 좋네요 :) Color & Fabric 컬러는 카키/베이지. 이렇게 두가지로 나왔구요. 두 컬러 모두 여름여름한 컬러들이고 아이보리나 베이지 계열 데님이나 블랙 컬러들과도 잘 어울려서 라라미 스타일의 모노톤 좋아하신다면 기존 옷들과 코디해서 활용하기 아주 좋으실거에요! 원단이나 마감처리 모두 잘 된 제품이고 매우 깔끔해요!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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