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시원~

입으면 더 기분 좋아지는 린넨 원피스예요 :)

넥라인부터 소매까지 자연스럽게 셔링이 잡혀

풍성하면서도 여유롭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정말 예뻐요.

입었을 때 어깨나 팔뚝 라인이 둔해 보이지 않고,

전체적인 핏이 드레이프지듯 흐르기 때문에

체형에 구애 없이 누구나 예쁘게 입기 좋아요.

일반 면 원단보다 훨씬 가볍고 드라이한 터치감의

폴리+린넨 혼방이라

한여름까지도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구요,

바람이 살짝만 불어도 하늘하늘~

살랑거리는 핏이 정말 기분 좋게 만들어줘요.

암홀이 너무 깊지 않아서

속옷이 드러날 걱정 없이 안정감 있게 입을 수 있고

밑단 셔링 디테일도 은은하게 여성스러운 포인트를 더해줘요.

단정한 듯, 또 여유로운 무드를 갖춘 디자인이라

피크닉, 여행지에서도 좋고

일상에서 마실룩, 산책룩으로도 손색없어요.

무엇보다 컬러가 너무 잘 빠졌어요!

톤다운된 베이지는 부드럽고 은은하게,

브라운은 고급스럽고 분위기 있게 연출돼서

컬러별로 소장하고 싶을 정도예요.

꾸미지 않아도 충분히 예쁜 원피스.

여름 내내 손이 자주 가게 될 거예요 :)

강추합니다!

Size T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