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 고밀도 탄탄 티 (3 color) - 브랜드퀄리티

"기본티도 입어보면 달라요!"
MD's COMMENT 기본티가 사실 제일 고르기 어려워요. 디자인이 특별한 것도 아니고 프린팅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딱! 기본 라운드 반팔티인데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이런 티일수록 원단이랑 핏이 좋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싼 기본티야 정말 많잖아요. 근데 막상 입어보면 너무 얇아서 몸에 감기거나 몇 번 입지도 않았는데 후줄근해 보이거나 목선이 어딘가 애매하거나.. 기본이라 아무거나 입어도 될 것 같은데 또 기본이라 그런 게 더 잘 보여요. ㅎㅎ 요 티는 처음 만져봤을 때부터 아, 원단 좋다! 싶었던 티예요. 폴리 50%, 코튼 44%, 스판 6% 혼방으로 일반적인 코튼 티와는 느낌이 좀 다르구요. 매끈하면서 탄탄하게 형태감이 있어서 몸에 축축 처져 붙지 않고 입었을 때 티 모양이 그대로 깔끔하게 살아나요. 특히 저는 넥라인이 마음에 들었어요. 라운드넥이 너무 넓지도, 답답하게 좁지도 않구요. 넥라인 마감도 탄탄하게 잡혀있어서 티 하나만 입어도 참 단정해 보여요. 어깨에서 소매로 떨어지는 선도 예쁘고 팔통도 너무 붙지 않아서 팔뚝을 은근 슬쩍 가려주구요. :) 품은 여유가 있는데 막 박시한 티처럼 벙벙하지는 않아요. 그래서 슬랙스 하나만 툭 입으면 별거 안 했는데 옷 잘 입은 사람처럼 보이는 기본티예요! 사진처럼 와이드 슬랙스에도 정말 잘 어울리고 자켓 안에 받쳐 입으니까 또 너무 깔끔하구요. 데님 셔츠 하나 툭 걸쳐도 예쁘고, 가디건 안에 입어도 좋고 청바지나 면바지는 말할 것도 없어요. 특히 계쩔 바뀔 때 대체 안에 뭐 입지? 하는 날 있잖아요. 그럴 떄 결국 손이 제일 많이 가는 건 이런 제대로 만든 기본티더라구요. 유행 크게 타지 않고 캐주얼부터 출근룩까지 두루두루 입을 수 있는 티라 저는 세 컬러 모두 소장했어요. :) Size TIP 원사이즈로 나왔는데요. 적당히 여유 있는 기본 핏이라 55~66분들까지 추천드려요. * 모델 (169/49) - 정55사이즈의 모델양에게 적당히 여유있게 잘 맞았어요! 힙선 위쪽에 걸쳐지는 길이감. * MD쥔장 (163/63) - 하체비만의 66사이즈인데요. 제가 기본티 고를 떄 제일 싫어하는게 배 부분에 착 붙는 거예요. 기본티는 편하게 입으려고 사는 건데 하루 종일 배에 힘주고 다닐 수도 없구요.ㅎㅎ 요건 제 체형에도 품이 적당히 여유있어서 배 부분이 들러붙지 않구요. 그렇다고 너무 큰 티처럼 상체가 커 보이지도 않아서 핏이 아주 괜찮았어요. 그냥 꺼내 입으면 편안하고 깔끔한 기본핏, 하의에 넣어 입으면 또 훨씬 단정한 느낌 나고 비율도 좋아 보여요. 저처럼 기본티 하나 입어도 몸선은 좀 덜 드러났으면 좋겠고 그렇다고 박시해서 덩치 커 보이는 건 싫다! 하시는 분들께 특히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 Color & Fabric 컬러는 크림아이보리/모카/블랙. 이렇게 세 가지 나왔구요. 크림아이보리는 새하얀 화이트보다 부드러워서 브라운이나 베이지 계열과 매치하면 정말 고급스럽구요. 모카는 이번에 제가 특히 마음에 든 컬러인데요. 너무 붉지도, 칙칙하지도 않은 차분한 모카라 블랙 팬츠 하나만 입어도 딱 가을 분위기 나면서 세련돼 보여요. 블랙은 뭐 설명 필요 없죠.ㅎㅎ 단독으로도 깔끔하고 자켓이나 가디건 안에 받쳐 입기도 가장 쉬운 컬러예요. 코튼 100%의 일반적인 면티와 달리 매끈하고 탄탄한 형태감이 느껴지구요. 스판이 들어가 있어서 입었을 때 움직임도 편해요. 사실 요 티는 사진만 보면 기본티네? 하실 수도 있어요. 맞아요. 기본티예요.ㅎㅎ 그런데 기본티라서 더 원단과 핏이 중요하고, 그래서 입어보면 차이가 나는 티. 이런 기본티 하나 제대로 있으면 단독으로도, 이너로도 진짜 두고두고 손 많이 가실 거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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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CH BREAK 12:00PM-13:00P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