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제대로 살려주는

클래식한 패턴의 린넨 스커트예요.

마치 유럽의 정원 풍경을 담아놓은 듯한

토왈 드 주이(Toile de Jouy) 프린트가

입는 순간 우아한 무드를 완성해줘요.

허리는 전체 밴딩이라 착용감은 편하고

옆선, 뒤트임, 봉제 마감까지 깔끔하게 잘 처리되어

저가 제품 느낌 전혀 없이 디테일까지 고급스러워요!

핏은 살짝 여유있는 H라인.

몸에 붙지 않고 차르르 떨어지는 라인 덕분에

군살 커버는 물론, 활동성도 훌륭해요 :)

얇은 린넨 원단이지만 비침 거의 없고,

너무 흐물거리거나 무겁지 않아서

딱 적당한 여름용 두께감이에요.

블라우스나 셔츠에 격식 있게,

티셔츠에 캐주얼하게,

스타일링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져서

하나쯤 갖춰두시면 시즌 내내 활용도 높을 거예요.

강추드립니다!

Size T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