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라인에 잔잔하게 쁘띠 프릴을 달아준,

러블리한 봄 블라우스예요!

추위가 남아있는 2월엔 니트랑 레이어드해서 입다가

본격적인 봄이 오면 

청바지나 슬랙스에 단품으로 입을 수 있는,

봄/여름/가을 내내 활용 가능한

가성비 좋은 아이템이죠!

사이즈도 적당하고

여기저기 레이어드 하기 좋은 넥라인이라,

가지고 계시면

생각보다 예쁘게 잘 활용되실거에요!

칙칙한 겨울옷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간절기에

과도기용으로 활용하기에도 아주 좋아요!

* 모델 (167/50) - 보통 55사이즈의 모델양에게 낙낙하게 잘 맞았어요!

힙선 거의 덮는 길이감.

* 쥔장 MD(159/62) - 키 작고 배나온 통통 66사이즈인데요.

드디어!

러블리한 블라우스를 입을 수 있는 계절이 오네요!

저는 겨울옷이 정말 안어울리는 체형이라

지긋지긋한 겨울이 빨리 지나가기만을 바랬는데요.

이제 봄옷들을보니

거의 다 온거 같아서

그냥 그 자체로 기분이 너무너무 좋아요!

이 블라우스는 가격은 저렴해도 활용도가 아주 좋을거라

화이트는 벌써부터 겟했구요.

니트에 넥라인만 나오게 입어도 예쁘고

봄엔 청바지에 하나만 입어도 너무 예쁠거 같아요!

생각보다 품이 낙낙해서

가슴큰 66인 저에게도 잘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