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셔츠들이 나오고있어요!

아직 추위가 남아있는 2월엔 니트와 레이어드 해서 입다가

조금씩 조금씩 따뜻해지는 3월부터는 

단품으로 예쁘게 입을 수 있는 셔츠예요!

어깨에 하나의 맞주름을 잡아주었고,

소매 중간엔 절개선을 넣어

포인트를 살렸어요.

그냥 셔츠 하나만 입어도 충분할 정도로 핏 예쁘구요.

옆트임도 포인트이고,

히든버튼으로 깔끔하게 처리된 부분도 맘에드네요!

너무 벙벙하지 않으면서도

충분히 여유있는 핏이라,

체형에 상관없이 만족도 높을 제품이에요!

* 모델 (167/50) - 보통 55사이즈의 모델양에게 낙낙하게 잘 맞았어요!

힙선 충분히 덮는 길이감.

* 쥔장 MD(159/62) - 키 작고 배나온 통통 66사이즈인데요.

통통한 체형분들은 흐물거리는 셔츠보다

이렇게 바삭한 셔츠들이 훨씬 잘 어울리죠!

부한 느낌 전혀 없이 날씬한 핏이구요.

슬랙스에 넣어 입기에도 좋고,

어깨선이나 소매에 살짝 포인트를 줘서

밋밋하거나 흔한 느낌없이 딱 예쁘네요!

저한테도 사이즈 여유있구요.

그렇다고 박시하거나 넉넉하게 큰 사이즈 아니라서

핏 정말 딱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