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s COMMENT

봄의 시작은 데님이 아닐까요?

데님을 입는 순간

뭔가 봄같은!

상콤하고 경쾌한 느낌이 들죠.

이번 데님셔츠는, 부드러운 데님 원단에

기본핏이지만, 뭔가 세련된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품이구요.

사이즈도 적당히 여유있으면서

옆트임도 예쁘게 들어가 있고,

소매가 길지 않으면서 딱 예쁜 소매단으로 마감되어

입는 순간 디테일이 정말 예쁘게 빠졌다. 라는 느낌드는

그런 셔츠예요.

빳빳하거나 무거운 데님 아니구요.

소프트하면서 라이트한 컬러의

부드러운 데님이라,

여기저기 매치해서 입기 아주 좋으실거에요!

 Size Tip

봄셔츠 여러가지 나오겠지만,

기본으로 요런 청남방 하나쯤 있으면

봄 코디 하기 아주 수월해지죠.

아직 추운 2~3월엔 니트나 자켓과 레이어드해서 입다가

3~4월엔 티셔츠에 아우터처럼 입기에도 좋은

가장 바람직한 사이즈의 데님셔츠예요.

저같은 상체 비만형에게도

전혀 부해보이지 않게 예쁜핏 나오네요!

Color & Fabric

 컬러는 라이트한 데님. 한가지 진행되는데요.

소프트하면서 라이트한 컬러라

어디에나 매치해도

봄같은 느낌으로 화사하게 예쁜 느낌으로 잘 어울리는 컬러예요.

두께감도 적당하고

핏도 적당해서

두루두루 잘 입어지실거에요.

추천합니다!